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븐에 구운 버터 휘낭시에 리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CU편의점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버터 휘낭시에는 제가 편의점에서 종종 사 먹는 제품이라서 궁금해하실 분들에게 꼭 알려드리고 싶어 리뷰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븐에 구운 버터 휘낭시에를 편의점에서 사보았습니다. 벌써부터 안에 들어있는 비주얼을 보니 맛있어 보이고, 부드러운 맛이 날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카페들에 가서 먹는 휘낭시에들도 당연히 맛있지만, 이렇게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사 먹는 휘낭시에도 그 맛이 있어서 생각나게 될 때마다 먹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의도치 않게 휘낭시에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는데요, 휘낭시에는 본래 금괴모양의 틀에 구워서 금전운을 빌어준다는 프랑스 전통 구움 과자라고 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의 구움 과자라고 하는데, 정말 먹어본 결과 삼립이 이 식감을 잘 살린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보고 놀랐던 구절이었습니다.

오븐에 구운 휘낭시에 가격

오븐에 구운 휘낭시에8입

5,900원(할인가 4,900원)

오븐에 구운 휘낭시에 8입은 3월 한 달 동안 이렇게 할인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00원 정도 할인하고 있어서, 상당히 큰 할인율입니다. 기존 가격이 5,900원이니 1개당 800 정도에 가격으로 기존에 먹을 수 있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휘낭시에 하나하나의 양이 적지 않고, 맛도 좋기 때문에 저는 이 정도 가격은 주고 사 먹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오븐에 구운 휘낭시에 영양정보

 

한 개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에는 지방이 다소 많고, 당류와 콜레스테롤도 좀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븐에 구운 휘낭시에를 건강을 생각하시면서 드시는 분은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영양성분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서 첨부를 해드렸습니다! 1개당 209칼로리 정도의 간식이어서 칼로리적인 부분에서 꽤나 높은 간식에 속하지만 그런 것을 개의치 않고 맛있으면 최고다라면 저는 적극적으로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븐에 구운 휘낭시에 본격 리뷰

 

삼립의 오븐에 구운 휘낭시에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오븐에 구운 휘낭시에의 맛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오븐에 구운 휘낭시에는 버터의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향, 그리고 식감에서도 부드러운 맛이 좋았던 간식이었습니다. 겉 표면이 바삭하고, 안은 촉촉해서 더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던 간식이기도 했습니다.

 

양이 또 적지 않습니다. 대략 성인 남자의 손등 사이즈 정도로 생각하시면 대략 비슷해서 오랜 시간 동안 하나를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휘낭시에가 너무 달면 사실 커피나 다른 음료와 먹기에 좋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이 휘낭시에는 단 맛이 그리 많지 않고 부드러운 맛으로 밀고 나가는 제품인 것 같아서, 다음에 커피와 같이 마시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은 휘낭시에였습니다.

 

다시 재구매하고 싶은 의향은 100퍼센트인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가끔 여유를 즐기시거나 아침이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그리고 간식으로도 하나만 드셔도 충분할 것 같은 8입의 삼립 오븐에 구운 휘낭시에였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