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린티초코설빙을 처음 먹어보고 리뷰를 이렇게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웬만해서 설빙 리뷰까지 하려고 하지는 않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린티초코설빙 리뷰를 하는 포스팅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그린티초코설빙 주문

저는 설빙 서울대입구역점에서 시켜서 먹어보았는데요, 배달로 해서 요즘 설빙을 드시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을 하여서 이렇게 시켜 먹어보았습니다.

그린티초코설빙 가격

그린티초코설빙의 가격은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11,500원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설빙을 대체로 두 명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과 같이 먹기 때문에 한 명당 6000원 정도의 가격을 주고 먹는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싶습니다.

맛있는 아이스크림 한 번 먹을 때 6000원 정도면 내고 먹을 만한 것 같습니다. 배스킨라빈스도 컵으로 하나 아이스크림 먹는 데에 드는 비용이 대략 5000원이나 6000원 사이이니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린티초코설빙 영양정보

그린티초코설빙의 영양정보도 담아보았습니다. 배달의 민족에서도 이렇게 쉽게 설빙의 각종 메뉴들의 영양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직접 스크린샷을 찍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한 명 기준이 아니고 두 명 또는 3명 기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로 나누어주면, 대략 열량은 470칼로리, 포화지방 13그램과 당류 27.5그램, 단백질 9그램과 나트륨 180밀리그램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린티초코설빙 본격 맛 리뷰

1. 부족하지 않은 초코의 맛

그린티녹차설빙의 맛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위에 보시면 이렇게 초코 브라우니가 올라가 있고, 후레이크 같은 것들이 뿌려져 있어서 초코의 맛 또한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린티초코설빙이라는 이름 때문에 녹차맛만 너무 강할까 개인적으로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제가 괜한 걱정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느꼈습니다. 초코의 맛이 그냥 달달한 맛이 아니라 맛있는 초콜릿을 먹으면 느껴지는 진한 초콜렛 맛이 느껴져서 좋았던

2. 조화가 적절했던 녹차 아이스크림과 시럽

위에 보시면 녹차 베이스의 시럽이 올라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녹차 시럽을 위에 뿌려주면, 그리고 사진에는 초코 후레이크 같은 것으로 덮여 있지만 아이스크림으로 추정되는 것이 두 개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녹차 아이스크림인데요, 아래의 우유로 된 설빙 얼음과 같이 먹으면 너무 조합도 잘 맞고 맛있었던 설빙이었습니다. 녹차의 맛이 진하면서도, 마지막에 느껴지는 달달함의 조화가 잘 맞았던 아이스크림이라 녹차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싫어하실 수가 없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저도 녹차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에는 녹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3. 마지막 연유를 뿌리며 마무리까지

설빙을 먹을 때 거의 모든 메뉴들의 공통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녹차 아이스크림과 초코 브라우니 등을 다 먹게 되면 아래에 우유얼음으로 된 부분만 남게 되는데, 여기에 연유를 뿌려먹으면 달달하게 설빙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녹차와 초코 맛을 느끼고 난 이후의 그린티초코설빙을 입가심 같은 기분으로 깔끔하게 끝낼 수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그린티초코설빙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당연히 설빙이나 시원한 무언가를 먹고 싶을 때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맛있었던 설빙 메뉴였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메뉴였습니다.


처음 먹어보고 쓰는 리뷰이지만 최대한 꼼꼼하고 진정성 있는 정보 전달하고자 노력하였고, 앞으로도 좋은 정보들을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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